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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충북교육청 사제동행 체험단, 봉오동 전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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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봉오동 전적지를 탐방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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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단장으로 중국과 연해주 지역으로 떠난 사제동행 인문행성 체험단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체험단은 이날 러시아 크라스키노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에서 헌화와 독립만세 삼창, 애국가 제창을 했다.

이를 통해 체험단은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하여 희생한 안중근의사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 평화와 조국의 번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체험단은 중학교 인문동아리 12개 팀으로 총 60명의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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