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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혼다 전 美 하원의원 “소녀상 더 많이 세워 일본 압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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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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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마이크 혼다 전 미 하원의원,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녀상을 건립한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건립을 주도했던 미국의 20개 다인종 단체 연합체인 위안부정의연대(CWJC) 릴리안 싱, 줄리 탕 공동의장 등 미국의 위안부 관련 활동가들이 15일 나눔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아베 일본 총리의 사죄를 촉구하며 할머니들을 위로했다.(나눔의 집 제공) 2019.8.15/뉴스1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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