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에도 예산의 10%를 별도 배정하여 정부수출지원사업 참여이력이 없는 첫걸음기업 2개사를 선정기업에 포함했다.
충북지역에서는 올해 1차에서 11개 기업, 66개 인증에 대해 지원하였으며, 2차에서는 8개 기업, 37개 인증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출 대상국에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시험공장심사비컨설팅비용 등 소요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지원사업을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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