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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네팔)=뉴스1) 이종덕 기자 = 지난 13일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시신을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시키기위해 현지인들이 운구하고 있다. 2019.8.15/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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