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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조근제 함안군수, 폭염특보에 군민 건강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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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조근제 군수가 함안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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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에 군민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조 군수는 14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 중인 가야읍, 함안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취약시간대(12시~17시)에는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대비 행동요령,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통한 폭염취약시간대 휴식 유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하여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수시점검 등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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