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0.2mg, 5월 0.112mg을 발매한 데 이어, 이번 8월 0.025mg, 그리고 11월에는 0.0375mg 등 올해 모두 4가지 신규 용량을 단계별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국내 갑상선호르몬제 처방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또는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있어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치료는 생존에 있어 필수적이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제는 호르몬제라는 특성 상 환자의 혈중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밀한 용량을 처방해야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까지 신규 용량 출시가 마무리되면 의사들이 처방할 때 약사들이 조제 및 복약지도 할 때 환자들이 복용할 때의 불편함이 모두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