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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주차시비 때문에…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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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제경찰서 전경(자료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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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김제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툰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6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10분께 김제시 신곡동 한 주택에서 B씨(43)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흘 전 B씨와 주차 시비로 말다툼한 A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B씨 집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 A씨는 “말을 함부로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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