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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공인중개사 '메가랜드' 9월 종로 공인중개사 학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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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책임반 운영 등 '관리형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관심집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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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메가스터디에서 론칭한 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 공인중개사'에서 종로 캠퍼스를 신규 오픈한다. 메가랜드는 현재 강남과 노량진, 왕십리, 안산, 부산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이어 오는 9월 종로에 신규 캠퍼스를 오픈하는 것.

이번에 오픈하는 메가랜드의 종로 캠퍼스는 '관리형 공인중개사 학원'이라는 이른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큐넷(Q-net)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합격률은 약 20%다. 메가랜드 측은 이에 대해 “20%의 '합격자 수'가 전부가 아니다”며, “80%의 '불합격'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불합격시 수강료 100% 환급' 및 '불합격 책임반'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메가랜드 종로캠퍼스에서는 공인중개사 전과목의 스타 교수진을 전격 영입한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학개론에서는 1타 강사로 꼽히는 이종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교수진은 아직 미공개 상태다.

또한 현재 메가랜드 종로 캠퍼스에서는 신규 캠퍼스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종호 교수 외 교수진의 이름을 맞추고 환영인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댓글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해당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은 10월 26일로, 현재 큐넷 사이트에서 2019 공인중개사 시험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 수수료는 메가랜드의 환급 이벤트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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