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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지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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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배우 백지윤씨(28)가 최근 서울 그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 퀸 오브 코리아(The Queen of Korea)대회’에서 1등 상인 1st 러너에 입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더 퀸 오브 코리아는 한류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올라온 후보자 20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백씨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날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응원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 영광을 함께 누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씨는 국내에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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