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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함안군, '제1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24일 함주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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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1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포스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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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오태영 기자 = 경남 함안군이 지난해까지 열린 '썸머 쿨 콘서트'를 더욱 풍성한 출연진과 볼거리를 더해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인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고, 그 첫 무대를 오는 24일 오후 6시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된 '제1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 – SUMMER SPARK with 락밴드'에는 부활, 서문탁, 로맨틱펀치, 아마도 이자람밴드, 와러 써커스 등이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Never Ending Story', '희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부활은 이번 공연에서 최근 다시 합류한 11대 보컬 박완규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부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대한민국의 여성 파워 락 보컬리스트 1인자로 손꼽히는 서문탁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미인곡'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아마도 이자람밴드는 최연소 '춘향가' 완창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소리꾼 이자람이 이끄는 밴드로, 이번 공연에서 국악과 밴드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2015년부터 홍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미유도 무대에 나선다.
tyoh5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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