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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산시, 道생활체전 개·폐회식 용역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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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21일 관내 41개 경기장서 진행

뉴스1

경기 안산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개폐회식 연출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윤화섭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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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개·폐회식 연출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개·폐회식 연출안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 응답, 연출안 구상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10월 18~21일 관내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등 4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개회식은 같은 달 19일 와~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은 21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다.

이준명 연출감독은 “1350만 경기도민의 세대 간 화합과 대통합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의 가을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대운동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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