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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리포트 브리핑]아세아제지, '실적 부진 vs 기업가치 재평가 ' 목표가 50,000원 -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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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6일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실적 부진 vs 기업가치 재평가

'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세아제지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2분기 원가 하락에 따른 판가 동반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 기록. 국내 고지 시장은 여전히 공급 과잉으로 하반기 판가-원가 스프레드는 유지될 것. 또한 관련 업종 M&A로 인한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58억원(-10.6%, y-y), 영업이익 210억원(-35.3%, y-y)으로 당사 추정치를 하회'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 중국향 고지 수출량은 1분기 대비 31.8% 감소. 이에 7월 국내 폐골판지, 폐신문지 유통가격은 각각 톤당 66원, 84원으로 사상 최저치 기록. 따라서 스프레드 악화에 따른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하향 가능성은 낮음'라고 전망했다.

◆ 아세아제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2,000원 -> 50,000원(-19.4%)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이현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19년 05월 16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 대비 -1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27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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