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마주하는 문제들 대처하는 법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메리 파이퍼가 노년으로 향하는 여성들이 마주하는 문제들을 다룬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가 출간됐다.
나이 든 여성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별에 동시에 저항해야 한다. 나이 들면서 몸과 마음, 성적 능력에 대한 가치가 평가절하당하고 나이 든 여성을 향한 부정적인 고정관념과도 싸워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상실과 고독도 찾아온다.
이제 70세에 접어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상황과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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