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새책]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년에 마주하는 문제들 대처하는 법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메리 파이퍼가 노년으로 향하는 여성들이 마주하는 문제들을 다룬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가 출간됐다.

나이 든 여성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별에 동시에 저항해야 한다. 나이 들면서 몸과 마음, 성적 능력에 대한 가치가 평가절하당하고 나이 든 여성을 향한 부정적인 고정관념과도 싸워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상실과 고독도 찾아온다.

이제 70세에 접어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상황과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