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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스플릿 종료까지 하루가 남았지만 순위 경쟁이 끝나지 않은 LCK 서머 스플릿을 지켜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졌다. LCK가 10주차 셋째 날 두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킹존-KT, 샌드박스-SK텔레콤의 의 경기가 모두 일반석 398석을 판매했다.
이번 매진은 서머 스플릿 43번째와 44번째 매진. 2라운드에서는 24번째와 25번째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1경기는 승강전에서 벗어나려는 KT가 킹존과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 KT는 18일 한화생명-그리핀전 결과에 따라 시즌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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