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인천시는 노후 관로 누수와 오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노후상수도관 정밀 점검에 16억원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에 11억원씩을 각각 편성했다. 또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된 정부 특별교부세 30억원도 반영했다. 추경에 반영된 신규 사업은 어린이집 먹는 물 안전관리 비품지원 사업 등 7개이고, 추가 사업은 가좌하수처리장 악취 개선 사업 등 4개다.
[인천 = 지홍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