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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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홍보를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내한한다.
국내 관객들에게 ‘트랜스포머’ ‘닌자 터틀’ 등으로 익숙한 폭스는 한국을 찾아 21일 열릴 ‘장사리…’ 기자간담회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는 ‘장사리…’에서 한국전쟁 당시 묻혀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매기’ 역을 맡았다. 한국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2007년 ‘트랜스포머’와 2014년 ‘닌자 터틀’을 각각 홍보하려 두 차례 방한했다.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함깨 메가폰을 잡은 ‘장사리…’는 평균 나이 17세에 불과한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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