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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우석대 ‘소재·부품 전북 중소기업 기술자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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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우석대학교 전경 이미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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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완주 우석대학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협력, ‘소재·부품 전라북도 중소기업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문단은 Δ전자재료·부품(맹성렬 교수) Δ화학·바이오(이기승 교수) Δ에너지(이지광 교수) ΔIT(조태남 교수) Δ자동차(함윤영 교수) 분야로 구성됐으며, 교수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주요 산업 분야 핵심소재와 부품의 원천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영 자문과 산학 공동 기술개발 과제 기획·운영,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수요 지원, 공용장비 활용과 기업 시험분석 등도 지원한다.

한동호 기술자문단장은 “대학의 R&D 성과를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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