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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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운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양평점과 용문점에서 양평한우와 유기농쌀, 과일 등 양평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농·특산물을 구매하면 택배 발송도 해준다. 연휴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다음달 6일까지 마감한다.

상품주문서를 작성해 전화와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평)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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