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이 근황을 공개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what an updated Home Alone would actually look like"(이것이 업데이트된 '나홀로 집에' 실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맥컬리 컬킨은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한 손으로는 음식 그릇을 받치고 있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부풀어오른 배를 만지고 있다.

영화 '나홀로 집에' 속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역변한 듯한 맥컬리 컬킨의 비주얼과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충격을 선사한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90년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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