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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진] 철창에 갇혀 재판받는 수단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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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하르툼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부패혐의로 구속된 수단 전 대통령 오마르 알바시르가 19일(현지시간) 수도 하르툼에서 철창에 갇힌 채 재판을 받고 있다.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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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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