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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라이프 트렌드] 사망·질병·수술 보장 넓게, 원금 손실 부담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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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험 어때요

중앙일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으면서 고령사회가 됐다. 6년 뒤면 초고령사회(20% 이상)가 될 전망이다. 그에 따라 암과 같은 중대 질병과 중증치매가 늘어나면서 노인 의료비 지출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교보생명이 사망부터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사망 보장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LTC(Long Term Care·장기 치료) 발생 시 사망보험금 일부를 먼저 지급한다.

3대 질병(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은 물론 각종 질병과 수술 등 GI(General Illnes·일반 질병)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제공한다.



교보생명 GI변액종신보험



GI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다. 게다가 LTC도 보장받을 수 있다. 28종에 이르는 특약을 설정하면 각종 질병과 재해·의료 등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재진단암 특약에 가입하면 직전암 진단일로부터 2년 뒤 새로운 암(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존암)이 발병해도 반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펀드 운용 성과가 저조해 계약자 적립금이 감소하는 변액보험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 시점에 일정 금액(예정 적립금)을 보증해 줘 안정성도 강화했다. 건강을 잘 챙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장기건강관리 보너스제도도 운영한다. 가입 후 GI나 LTC가 발생하지 않으면 10년 경과 후부터 이미 납입한 보험료 보증 시점까지 보험 가입금의 0.1~0.3%의 건강관리 보너스를 매년 지급한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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