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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에어프라이어·식기세척기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생활 밀접형 가전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어프라이어의 판매량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43% 신장했다. 올해 7월까지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6% 증가했다.
식기세척기는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0% 상승했다. 전기레인지의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같은 기간 대비 65% 많았다.
의류관리기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 증가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추가비용이 들어도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시간을 절약해 주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생활 편의를 돕는 가전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구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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