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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오는 21일 론칭할 예정한 ‘중경 임시정부·장가계 4박 5일’ 여행 상품 이미지./제공=공영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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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공영홈쇼핑은 오는 21일 ‘중경 임시정부·장가계 4박 5일’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백두산 4박 5일’ 여행이 3회 방송만에 주문액 약 18억원(공영홈쇼핑 기준)을 기록한 덕분이다.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방송된 ‘울릉도·독도 2박 3일’ 상품은 1회 방송만에 주문액 약 9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중경 임시정부·장가계 4박 5일 상품은 중경(충칭)에 위치한 항일운동의 본거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다. 독립운동 역사를 볼 수 있는 ‘나침반의 길’ 박물관, 영화 아바타로 알려진 장가계도 관광할 수 있다.
역사여행 시리즈를 기획한 박진옥 MD는 “앞으로도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이에 걸맞은 뜻깊은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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