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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GS25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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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GS25 근무자가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서비스 안내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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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GS25가 오는 23일부터 전국 1만3000여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해당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고객은 전국의 가까운 GS25에 방문해 차량번호로 미납 통행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금 및 신용카드로 즉시 납부도 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2015년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를 시작했고, 2017년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부터는 한국도로공사 및 하이패스 단말기 1위 브랜드 ‘GPASS’를 보유한 에어포인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해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 부문장은 “이번 한국도로공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그동안 영업소나 은행에서 납부했던 미납 통행료를 GS25에서 24시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미납 통행료를 줄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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