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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바네사 커비, 女 액션의 새로운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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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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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압도적 액션 능력치의 주인공 해티의 활약을 담은 뉴페이스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개봉 직후, ‘홉스’와 ‘쇼’를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압도적 능력을 가진 MI6의 독보적 에이스 해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매력적인 파이터 캐릭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티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을 맨몸으로 상대하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무기를 사용하는 우월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고난도 스턴트 액션부터 거침없이 돌진하는 자동차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는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화끈한 액션에 이어 여유로운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모습까지 최고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홉스 그리고 쇼와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해티는 여성 액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절찬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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