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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포토] ‘추석 기차표 예매’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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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 승차권 21일 오후 4시~25일 자정 결제 마쳐야 ‘내 것!’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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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가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20~21일 양일간 진행된다.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승차권은 20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은 21일 예매 가능하다.

코레일은 현장에서 기다리는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올해 추석 기차표 예매부터 주요 역과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을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기존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사전 등록 절차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해온 예매 서비스는 이번 추석부터 모바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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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누리집 등을 통한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 대상은 9월 11~15일 6일간 운행 예정인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에서 할 수 없으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야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르다. 온라인 예약 승차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 사이에 결제를 마쳐야 한다. 기한 내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된다. 예매 기간 동안 판매하고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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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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