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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6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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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6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부동산신탁사인 대신자산신탁을 비롯해 자산운용사인 Δ스카이워크자산운용 Δ얼터너티브자산운용 Δ에이치자산운용 Δ케이리츠투자운용 Δ페블즈자산운용 총 6개사다. 6개사의 신규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사는 정회원 293개사, 준회원 108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총 425개사로 늘었다.
금투협 정회원이 되면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게 된다. 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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