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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도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셔틀버스 '카모(KAMO·앞쪽)'와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Spring Car)'가 시험운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10월까지 시험운행을 한 뒤 11월부터 시민에게 탑승기회를 제공하고 스프링카는 12월부터 교통통제 없이 상시 운행할 계획이다. 카모는 향후 운행 일정을 결정한다. 2019.8.20/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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