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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유열의음악앨범' 정해인 "청춘의 자화상이라 생각하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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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정해인 / 사진=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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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해인이 연기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해인이 연기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정해인은 극 중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그 남자 ‘현우’ 역을 연기했던 것에 대해 “청춘의 자화상 같은 느낌이 들었다. 흔들리는 불안정한 청춘을 꼭 붙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정해인은 빠르게 차기작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연기를 하고 싶었다. 영화 드라마 극본을 보던 중에 좋은 시나리오로 기회가 왔다”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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