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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임 정동극장장에 김희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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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동극장 극장장에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57·사진)이 20일 임명됐다. 임기는 2022년 8월19일까지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김 신임 극장장이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가 높고 오랜 경험을 쌓은 공연 및 뮤지컬 분야 전문가”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김 극장장은 충무아트센터 본부장을 2004년부터 13년 동안 맡았으며, 2017년부터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을 역임했다. 정동극장은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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