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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靑 1부속비서관에 첫 여성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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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신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해외언론비서관과 제2부속비서관을 지낸 측근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1부속비서관에 여성이 내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대통령과 여사를 연이어 보좌하는 것도 이례적"이라고 했다.

[이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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