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메간 폭스는 영화 홍보를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우선 한국 먹방 프로그램의 대표격인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엄격한 몸매 관리로 출산 후에도 최고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메간 폭스가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먹방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도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에도 출연한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후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로 한국 영화에 첫 도전한 메간 폭스는 영화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매기'로 분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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