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경찰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16일 환승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환승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불과 몇시간에 불과했지만, 트럼프 주니어는 공항을 벗어나 서울 나들이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왕복 2시간을 제외하면 4시간 남짓한 시간이지만 트럼프 주니어는 서울에 있는 고궁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 등 사적인 일정을 무사히 마친 트럼프 주니어는 경찰의 경호 속에 이날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트럼프 그룹의 분양 사업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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