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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인터컨티넨탈, 유니세프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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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지난 2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했다./인터컨티넨탈 호텔


인터컨티넨탈, 유니세프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금 전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2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세계 각국 지폐 및 100kg 이상 동전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 호텔 1층 로비에 운영 중인 모금함의 3년치 모금액으로, 약 500만 원 상당이다. 각국 고객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돼 지구촌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는 "저희 호텔에 방문하시는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이 모여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뜻 깊게 사용된다니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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