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나이스평가정보-하나카드, 자영업자 신용평가 고도화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용정보법 개정 염두에 두고

매출정보 등 활용 신용평가 채비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하나카드가 손잡고 카드사 가맹점 매출 데이터 등을 통해 흔히 ‘자영업자’로 불리는 개인사업자들의 신용평가를 고도화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21일 처음 선보였다. 정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데이터 3법’에 속하는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금융거래 이력 외에 매출 정보 등을 활용하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업을 신설하려 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우선 하나카드가 보유한 매출 정보 등을 기반으로 우량 개인사업자 선별용 신용등급을 생성하고,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 내 다른 금융사에도 이런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동영상 뉴스 ‘영상+’]
[▶한겨레 정기구독] [▶[생방송]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