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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병호 aT 사장, 싱가포르·홍콩서 국산 신선농산물 수출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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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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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병호 사장이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4개국에서 한국 신선농산물 수출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현지 유력바이어를 발굴하고 전문 판매매장인 K-Fresh Zone을 수출국에 개설하는 등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양파수출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선양파 수출에 힘써 준 해외 수입바이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현재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 43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 ‘K-Fresh Zone’을 베트남에도 개설하기

이 사장은 ‘홍콩 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9)’을 찾아 한국산 신선양파와 마늘 등을 홍보했고,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해 애쓰는 수출업체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홍콩을 비롯한 아세안시장을 수출거점지역으로 삼아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국내 신선농산물의 가장 유망한 수출시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K-Fresh Zone’을 전 세계적인 ‘K-Fresh Road’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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