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채널 CGV서 방영…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선 제라드 버틀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21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8시 10분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을 편성했다.

지난 2013년 6월 5일 개봉한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북한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잡아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넣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7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백악관 내부와 주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백악관을 장악하는 테러집단의 군사작전과 이에 대응하는 미국과 세계 각국의 모습을 정교하게 그려내는 등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한 사실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애크하트, 한국계 릭 윤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18만125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1일 기준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은 5.43점을 기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