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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강릉 옥계항 해상서 손가락 절단 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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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릉=뉴시스】김태식 기자 = 21일 오후 4시33분께 강릉 옥계항 인근 해상 선박에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외국인 선원 A(46·인도네시아)씨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되고 있다.2019.08.21.(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33분께 강릉 옥계항 인근 해상 선박에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외국인 선원 A(46·인도네시아)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옥계항 1㎞ 해상에서 투묘 중이던 B호의 선원 A씨가 기관실에서 작업 중 왼쪽 검지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옥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해경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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