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83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7호(만기 19년 12월)를 170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105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10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9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6-6호(36년 9월)를 100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8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재정증권을 4550억원 순매수했다. 재정증권(63일) 19년 10월24일 만기물을 455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는 16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16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643계약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을 2445계약 순매수했다.

CHECK(4242)를 보면 외국인은 지난 13일 2524계약을 시작으로 14일 447계약, 16일 4447계약, 19일 1069계약, 20일 1080계약 그리고 21일 4643계약까지 6거래일동안 3년선물을 총 1만4210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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