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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옴니씨앤에스, 옴니핏 브레인 불면증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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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옴니씨앤에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장마가 끝나면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때가 돌아왔다. 몸은 피곤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에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수면의 질을 높여 불면증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장치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옴니핏 브레인은 이어폰 일체형 헤드셋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뉴로피드백 훈련이 가능하다. 헤드셋을 쓰고 이어폰을 꽂은 뒤 1분 동안 집중하면 뇌파 측정 센서로 사용자의 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두뇌 활동 정도, 좌우 뇌 불균형 상태 등 종합적인 두뇌 컨디션을 진단해준다.

진단 후에는 집중력 게임, 명상, 음악 감상 등의 개인훈련으로 이어지며 맞춤형 치유를 시작한다. 사용자는 옴니핏 브레인을 통해 자신의 두뇌 상태를 직접 파악하고, 스마트기기로 연결된 앱 내에 제공되는 맞춤 힐링 콘텐츠를 이용해 두뇌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현재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앱 ‘더 집중’이 출시된 상태이고, 앞으로 치매 예방과 두뇌 활력 강화가 필요한 노년층을 위해 ‘옴니핏 브레인 더 활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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