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1.11% 오른 7203.97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30% 상승한 1만1802.85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70% 뛴 5435.48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전일 대비 1.33% 오른 3394.89로 거래를 마쳤다.
오는 23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례 심포지엄 발언을 할 예정인 가운데 통화 완화를 시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돼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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