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대표이사는 전날 충남 아산2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임직원 450여명과 함께 최근 경영 상황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그는 회사의 위기, 비전 등과 관련된 질문에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금의 보폭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우리는 분명히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화 내용은 사내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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