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22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이날 NSC 상임위에서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한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그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늦어도 23일에는 연장 여부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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