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포차는 지난해 방영된 ‘청춘식당’의 두 번째 시즌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포장마차로 초대해 술과 음식을 나누며 과거 에피소드와 근황 이야기를 듣고 시민들과 함께 버스킹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청춘포차’의 진행을 맡은 MC 지상렬과 나르샤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두 MC는 “힙한 언니, 오빠들이 버스킹 하는 이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청춘포차’의 개업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밤중 포장마차에 혼자 앉아 소주잔을 들고 가수 민혜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부르는 나르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방송에는 가수 바비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에 얽힌 사연을 나누고, 자신이 최고로 꼽는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청춘포차’는 23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자체 제작 예능프로그램 '청춘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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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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