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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은 "세계경제 둔화세 당분간 이어질 듯..미중협상, 중국 경기 흐름, 브렉시트 향방 등 불확실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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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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