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9월 초 130개국 확장 계획'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70여 개국 본격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일 한국 포함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호주 사전 공개 행사 모습/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을 23일 70여 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과 인도, 호주 등이며 삼성전자 측은 내달 초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중국 사전 공개 행사 모습/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인도 사전 공개 행사 모습/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태국 사전 공개 행사 모습/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일반(6.3인치), 플러스(6.8인치) 두 가지 크기의 버전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7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전작에 비해 개선된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는 인도, 칠레, 호주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를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국에서는 노트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칠레 사전 공개 행사 모습/사진=삼성전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