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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창녕군 주부민방위기동대,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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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녕군 주부민방위대원들이 22일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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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2일 주부민방위기동대원 42명이 여수 6.25전쟁 학도병 참전 기념비 등으로 안보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올바른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민방위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과 대원 상호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한 대원은 “6.25전쟁 학도병 참전 현장을 돌아보며 격전지에서 벌어진 전쟁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역 주부들이 자원해 구성된 단체로 일상생활 안전홍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환경·안전점검, 안전한국훈련과 을지태극연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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