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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해시복지재단, 제11차 복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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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해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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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아시아투데이 이철우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이 다음 달 4일 김해시여성센터 대강당에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를 초빙해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의 조건’을 주제로 제11차 복지포럼을 개최한다.

22일 김해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주목과 인식의 계기를 만들고 나아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력을 구축하고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대욱 대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복지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과 격무로 소진을 경험하는 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응원 메시지는 오는 30일까지 수렴하며 포럼 개최 당일 참석자들에게 다시 전달한다.

포럼 수강 신청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복지재단 정책연구팀으로 하면 된다.

허만원 시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이 실질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의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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