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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美 국방부 "한일, 조기에 이견 해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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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한일 양국이 조기에 이견을 해소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22일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이 "한일 양국이 이견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하길 권장한다"며 "이를 양국이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트번 대변인은 "미국와 일본, 한국이 연대와 우의로 함께 협력할 때 우리 모두는 더 강하고 동북아는 더 안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 공유는 공동의 안보 정책과 전략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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