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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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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192억원이 순유입됐다.

561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42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43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1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951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5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1569억원으로 36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8020억원으로 115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4416억원으로 159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79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2조3352억원으로 276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738억원 감소한 123조269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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